오늘은 S6 lite 제품 언박싱을 해 보겠습니다.
저는 갤럭시탭A 8.0 with S Pen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요. 원래는 S Pen을 이용해서 Paperless로 변신해 보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쓰기에는 너무 작더군요. 그래서, 좀 더 큰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S6 lite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사전예약이 있었는데요. 구매를 꼭 해야 할 계획은 없었기에 며칠을 그냥 보내고, 할인을 거의 못받고 마지막날 신청하였습니다.
원래, LTE 제품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남은게 WIFI제품만 남아서...... 64기가 WIFI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안녕마트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주문할때 보니, 사전예약으로 29일 이후 발송될 것이라고 되어 있어서, 5월달이나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요.
혹시나 몰라 어제 저녁에 택배송장을 확인해 보니, 배송이 시작되었더군요.
오늘 아침에도 이게 진짜 배송이 되는 건지, 아니면 사전신청한 사람들 취소 못하게 가짜로 배송정보를 올린것 아닌지? 의심을 좀 했었는데요.
오늘 왔습니다. 하루만에 왔네요.
쓸데없는 소리가 많았네요. 다시 태블릿으로 돌아가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갤럭시 S6 Lite Wi-Fi, 64GB, 옥스포드 그레이 제품입니다. (SM-P610)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품이 갤럭시탭A 8.0 with S Pen WiFi제품이라 LTE제품 구매 욕심이 좀 있었는데, 남은게 WiFi만 있어서 그냥 구입하였습니다. (돌아다니곳 대부분이 와이파이가 되는 곳이라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이제 박스를 뜯어 보겠습니다.
커다란 박스에 뽁뽁이로 쌓여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배송중에 크게 충격받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구성품으로는 본체, S펜, USB케이블, USA 충전 어댑터, 분리 핀, 간단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S펜은 길이 약 14.6mm에 두께 약 7mm 정도로 우리가 많이 사용한 모나미 펜과 함께 비교해 보았습니다.
본 제품에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을 뜯으면 멋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사양을 보면 가로 154.3 x 세로 244.5 x 두께 7.0mm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자주 보는 A4용지와 크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갤럭시탭A 8.0 with S Pen'과도 크기 비교해 보았습니다.
후면에는 카메라가 보입니다. 크게 사용하지는 않으니 패스하겠습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전원버튼과 음량조절버튼, 메모리카드 트레이가 있습니다.
왼쪽 측면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윗쪽은 이어폰 연결부와 스피커가 보고고 있습니다.
아래쪽은 USB연결부와 스피커가 있습니다.
전원을 켜 보았습니다.
초기 셋업이 진행되고 삼성 계정이나 기본 화면에 S 펜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8인치 태블릿을 사용하다가 10인치 태블릿을 사용하니 필기할 맛이 나네요. (그런데, 저 악필은 어쩔 수가 없네요.)
마음에 꼭 드는 조건에 구입을 한 것은 아니지만, 우선, 큰 화면에서 필기를 할 수 있고, 정품푹커버와 각공 콘텐츠 이용권 등을 받았고...
살까 말까? 어떤거 살까? 고민하는 시간을 확 줄였다는 장점을 생각하며 잘 사용하자 마음 먹어봅니다.
잘 사용해 보고, 사용기도 올려보겠습니다.
항상 편안하십시요~~
* '갤럭시탭 S6 lite 초기불량 확인과 최적화 설정'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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