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KOTRA

펴낸곳 : 알키

발행일 :  2019.10.25

 

 

이 책에 대해 설명하는데 있어서 저자인 KOTRA를 빼서는 설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먼저 저자소개에 나온 KOTR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무역 진흥을 위해 1962년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지난 50여 년간 우리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KOTRA는 전 세계 84개국 129개 도시에 소재한 해외무역관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시장정보 수집·전파, 해외 바이어 발굴, 국내 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지에 파견된 KOTRA의 주재원들은 최고의 조사인력으로서 국내에 소개된 바 없는 고급 정보들을 빠짐없이 수집한다. 그리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컨설팅을 해준다. 1995년부터는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로 영역을 확대했고, 2010년대부터는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글로벌 일자리 창출도 지원하고 있다.

 

『2020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를 집필하기 위해 세계에 흩어진 KOTRA 주재원들은 지구촌 곳곳에서 뜨고 있는 비즈니스 시장과 서비스는 물론, 새롭게 등장한 소비자들을 찾고, 국내에 아직까지 소개되지 않은 숨은 트렌드를 여러 가지 발굴했다. 그중에서도 향후 1~3년 안에 우리나라에서 강력한 흐름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큰 37가지를 추려내 『2020 한국이 열광할 세계 트렌드』에 담았다."

 

이 책에서는 12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아래와 같은 37가지의 비즈니스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PART 1. 뉴 모빌리티(New Mobility)

하노이: 헬리콥터를 우버처럼 빌려 타는 시대가 온다

디트로이트: 친환경·고효율의 새로운 운송수단, 버드

나고야: 병원 진료를 배달하는 모빌리티 서비스

 

PART 2. 웹시티(Web City)

창사: 카드 결제 대신 얼굴로 결제하다

톈진: 무인 자율주행 버스와 스마트 교통

베이징: 혁신기술을 도입한 5G 법원 시대

두바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첨단 도시를 꿈꾸다

 

PART 3. 맘코노미(Momconomy)

댈러스: 워킹맘, 출장 중에도 모유수유를 성공하다

취리히: 엄마가 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한 꿈의 가이드

베오그라드:‘맘심’을 사로잡는 특별한 마케팅

 

PART 4. 모바일 닥터(Mobile Doctor)

워싱턴: 자세 교정 애플리케이션으로 치료를

시카고: 세계 최초의 모바일 간병인

후쿠오카: 인공지능 기술로 숙면을 돕다

 

PART 5. B급의 재발견(B Redefinition)

디트로이트: 기업가치 1조 원의 운동화 재판매 플랫폼

바르샤바 자그레브: 똑똑한 소비, B급 상품 전성시대

암스테르담: 버려질 음식들의 반란

 

PART 6. 그린 다이닝(Green Dining)

오클랜드: 완전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물성 우유

뉴욕: 라이트라이스에서 찾은 다이어트 해법

멕시코시티: 버려지는 농작물, 다시 식탁으로 돌아오다

 

PART 7. 자연의 재발견(The Rediscovery of Nature)

방콕: 미(米)라클 체인지, 쌀의 무한 변신

멕시코시티: 페트병과 해조류로 신발을 만들다

 

PART 8. 셰어투게더(Share Together)

첸나이: 손가락 하나로 원하는 가구를 우리 집에

토론토: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가구 렌털 서비스

상하이: 공유주방, 외식 창업자들을 위한 인큐베이터

오사카: 클라우드 수납 서비스

 

PART 9. GWP(Great Work Place)

런던: 직원의 행복을 돕는 신개념 복지 서비스

소피아: 멀티스포츠카드로 워라밸을 완성하다

쿠알라룸푸르: 구직자를 사로잡은 채용 플랫폼

 

PART 10. 스마트 소셜라이징(Smart Socializing)

바르샤바: 혼밥은 그만, 가정식 셰어링 플랫폼

브라티슬라바: 설문지의 미래, 슬라이도

타이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맞춤형 선물 배송 서비스

 

PART 11. 스마트 리사이클링(Smart Recycling)

이스탄불: 재활용을 통해 교통카드를 충전하다

프랑크푸르트: 무한 리사이클링, 혁신에 도전하다

두바이: 자발적 재활용을 유도하는 참신한 시도들

 

PART 12. 스마트 실버(Smart Silver)

다롄:건강한 노후, 도심형 실버타운

정저우: 실버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도쿄: 액티브 시니어와 안전하고 즐거운 사회 만들기


코로나 19로 인해서 세계적인 경제 위기의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지금의 상황은 누구도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암흑의 시기라 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전부 바꿀 수 있는 큰 변화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는 생각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작년에 만들어진 2020년 세계 트렌드가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이냐는 의문을 품을 사람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어느 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기본 토대에서 상황에 맞는 변화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해 본다면, 지금과 같은 불확실한 상황에는 오히려 평소보다 더 지금까지의 우리의 기본 토대와 변화되는 상황과 흐름에 대해 더 깊은 정보와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테크놀로지, 환경, 여성, 노인, 가족, 건강, 복지, 인간, 자연, 재활용, 공유, 공동체

 

이 책에 나와 있는 전 세계의 트렌드를 살펴보면서 생각나는 단어들었습니다.  아마 이 책을 읽은 대부분이 비슷한 생각을 가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은 어떤 시대에서도 필요한 기본이며, 코로나 19로 인한 새로운 시대에 더 중요성이 커지는 부분이라 생각되며,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불확실성의 미래, 아니 외부적 상황은 더 안좋아 질것이 분명한 이 상황에서, 모두에게 도움이 되면서 성공비즈니스를 꿈꾸는 우리 모두에게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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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이범용

펴낸곳 : 스마트북스

발행일 : 2019.12.19

 

[프롤로그]하루 10분, 아주 작은 루틴의 힘

 

1장. 팔굽혀펴기 한 번 했을 뿐인데

―작은 습관으로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1. 팔굽혀펴기 5회로 금연/다이어트에 성공하다

금연, 10kg 감량, 마라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 고작 팔굽혀펴기 한 번 | 금연에 성공하다 | 10kg 감량에 성공하다

 

2. 책 한 권 안 읽던 사람이 저자가 되다니

글쓰기 2줄의 기적 | 습관가족의 탄생―[SBS 스페셜]에 출연하다 | 습관 조력자의 꿈

[Tip] ‘글쓰기 2줄’ 습관의 또 다른 효과

 

3. 40대 그녀, 어떻게 16kg 감량에 성공했을까?

오늘 먹은 음식 2줄 쓰기, 왜 꾸준히가 안 될까? | 고작 1분 | 너무 간단하잖아요 | 6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하다 | 1차 목표 달성 후 요요에 빠지다 | 16kg 감량에 성공하다

 

4. 작심삼일 초등 선생님, 2년 습관 지속 비결은?

책 읽기 2장, 스쿼트 10회 | 나를 잃어버린 것 같은 순간 | 그녀의 3가지 작은 습관 | 습관 성공 비결 | 수동적 삶의 자세를 버리다

 

5. 경력단절 주부, 다시 꿈을 찾아가다

영어 한 문단 읽고 쓰기 | 자존감이 자꾸 떨어져요 | 나를 돌보기로 했다 | 엄마의 시간 정하기 | 나다운 일을 찾다

 

6. 저질체력, 어떻게 20km 마라톤에 성공했을까?

플래너 한 줄 업데이트 | 5층 계단만 올라도 다리가 후들거려요 | 특별한 인연 | 허리가 4인치 줄었어요 | 어떻게 변화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 슬럼프에서 어떻게 빠져나왔을까?

 

7. 시간에 쫓기던 대학생, 꿈을 읽고 그리다

드로잉 한 장 그리기 | 딱 2분만을 외치다 | 드로잉이 어떻게 변했을까?

 

8. 엄마의 솔선수범, 아이들이 달라지다

이불 정리의 기적 | 마찰이 자꾸 생기더라고요, 아시죠? | 습관이 왜 잘 유지되지 못했을까? | 롤모델이 되고 싶어요 | 사전조치 전략 | 공개선언 효과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 습관도 나답게 | 자존감 수업

 

2장. 내게 맞는 습관은 따로 있다

1. 나의 습관 성공 키워드

나의 핵심 키워드 찾기 | 하우스턴의 키워드 | 나의 습관 키워드

 

- 습관에 관한 핵심 키워드 1 - 배터리 :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배터리에 시동을 걸어 당장 시작하라. 

- 습관에 관한 핵심 키워드 2 - 죽음의 계곡 : 시작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해야 한다. 지속의 중요성

- 습간에 관한 핵심 키워드 3 - 숫자 2 : '함께하는 힘의 중요성'을 의미한다. 서로의 꿈과 목표를 공유하고 노하우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한다. 

 

2. 누구나 쉽게 성공하는 습관 방정식

습관 성공 방정식 | 변화란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 | 시작이 쉬워야 한다 | 나머지 반은 꾸준함이다

 

- "변화란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 한근태(고수의 질문법)

- 새로운 습관을 쉽게 만들려면, 1) '시작이 쉬어야 한다', 2) '꾸준함'이 필요하다.

- 시작하면 50% 성공이고, 멈추지 않으면 100% 성공한다.

- 습관은 의지력이 아니라 올바른 전략이 필요하다. = 쉬운 시작 (하루 10분안에 습관 3개 실천) + 꾸준함 (매일 결과 기록과 평가)

 

 

3. 습관을 실천해도 삶이 변하지 않는 이유

정체성 습관이 필요한 이유 | 초기 습관 실패 이유 | 죽음의 계곡을 넘는 힘 | 정체성 중심의 습관 | 정체성 중심 의 목표 찾기 | 아들러 심리학에서 배운 것

 

- '결과 중심의 습관' : 일반적인 방법이다. 결과(목표)를 정하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행동만 생각한다.

- '정체성 중심의 습관'이 필요하다. 즉 나는 어떤 가치를 중시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변화부터 시작한다.

- 진정한 변화란 정체성의 변화에 있다. 습관목록은 직업적 꿈과 개인적 꿈에 연결해야 오래 지속될 수 있다.

 

4.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정체성 습관 첫걸음 | 어린 시절의 초기기억 분석하기 | 정체성 습관의 집

 

- 한사람의 미래는 과거의 열등감과 결핍을 어떻게 해석하고 무엇을 실행에 옮기는가에 달려 있고, 열등감의 시작은 어린 시절 초기 기억속에 있다. - 알프레드 아들러

- 왜곡된 초기 기억속 상황을 파악하고, 과거를 다른 사람의 눈과 귀와 가슴으로 재해석함으로써 잃어버린 정체성을 올바르게 수립하고 새로운 신념을 세워 자아를 회복시켜 준다.

 

5. 어떤 사람들이 변화에 성공하는가?

500명의 습관 데이터 분석에서 내가 배운 것 | 중요한 것은 단순 실천률이 아니라 성공률 | 연속해서 2번은 거르지 않는다

 

- 실천율이 월 평균 90% 이하(한달에 3일 이상 습관 포기)는 위험신호.

- 실천율 100%에 실패하면 안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 뇌가 개입하는 것을 허락하기 때문이다.

- 100%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비결은 '매일, 조금씩, 올바르게' 실천한다. 의지력이 이아라 올바른 전략이 필요하다.

 

3장. 올바른 습관 전략을 찾아서

 

1. 작은 습관의 지렛대를 만들어보자

SWAP 전략 | 100kg 돌덩이 & 지렛대 | 매일, 조금씩, 올바르게

 

- 매일 : 하루도 빠짐없이 실천하라.

- 조금씩 : 하루 10분안에 3개를 실천할 수 있을 만큼 습관목록을 작게 설정한다.

- 올바르게 : SWAP 기법 (잘 선택, 기록, 평가, 보상)

 

 

2. 습관을 엄선하라-선택

습관 엄선은 첫 단추다 | 습관 목록 엄선하는 법 | 습관목록을 만들 때 유의할 점

 

-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생각하여 나의 정체성과 일치하는 습관목록을 선택해야 나의 내적동기가 되고 열정의 연료가 될 수 있다. 내가 어떤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는지 파악한 다음에 습관 목록을 엄선한다.

-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있어야 진정한 꿈을 찾을 수 있다. 그 꿈 옆에 날짜를 적으면 구체적인 목표가 되고, 이 목표를 매일매일의 좋은 습관으로 실천해야 목표가 현실이 된다.

- 습관 목록을 엄선하는 3가지 방법 : 1) 하루 10분안에 3개를 할 수 있는 만큼 작게 정한다. 2) 개인적인 또는 직업적 목표와 연결시킨다. 최소 1개는 나의 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습관으로 정한다. 3) 수치화하여 구체적으로 작성한다.

- 습관 목록을 엄선하는 과정 : 

         1)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여 나의 꿈을 찾는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내가 평생을 걸 만한 가치는?)

         2) 연간 목표와 월간 목표를 정한다. 

        3) 수시로 점검하고 그에 따라 습관목록도 변경한다.            

- 습관목록을 만들때의 유의점

        1) 각 습관만다 걸리는 시간을 정하고 합해서 10분이 넘지 않도록 한다.

        2) 꿈과 연결되는지 검토하기 위해서 습관을 선정한 이유(Why this habit?)를 작성한다. 

        3) 대체 습관도 미리 정해둔다.

        4)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습관 목록을 수치한다.

 

[Tip] 연간 목표의 중요성

- 연간목표는 달성가능한 선에서 조금 도전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자극)

[Tip] 습관 목록을 정하기 힘든 분들을 위한 팁

- 일단 다른 사람의 습관 목록중 3개를 선택해서 실천, 3개월 안에 반드시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아 습관 목록을 바꾼다.

 

3. 돌에 새기듯 기록하라―기록

습관은 기록이다 | 주간 리포트 작성법

 

- 매일 실천결과를 기록한다. 안 했을 경우에는 그 이유를 꼼꼼히 기록한다. 

- 주간 리포트에는 성공률, 실패의 최대의 적, 잘한 점, 반성할 점, 개선할 점, 새로운 다짐을 적는다.

- 매일 나의 기록이 구체적으로 누적되면 생각과 행동에 변화가 생기는 초석을 마련하게 된다. 그리고 변화된 행동이 쌓이면 그때 삶도 함께 변화하기 시작한다.

 

4. 뭐든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다―평가 및 피드백

목적의식 있는 연습 | 피드백의 힘

 

- 변화에 관심있는 사람들 속에서 올바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 피드백도 기록이 있어야 명확한 근거가 되며 납득할 수 있다.

 

5. 지루한 습관, 즐겁게 지속할 수는 없을까?―보상

습관의 4가지 게이트 | 내적 보상 & 외적 보상 | 나에게 주는 보상 | 다른 사람들은 어떤 보상을 할까? | 금전적 보상에서 주의할 점 | 크레스피 효과

 

- 유혹의 4가지 게이트(단계) : 3일, 21일,66일, 90일

- 3일 : 작심삼일의 유혹을 넘어가는 시간

- 21일 : 뇌가 습관을 인식하는 데 필요한 시간

- 66일 : 몸이 습관을 기억하는 데 필요한 시간

- 90일 : 죽음의 계속을 넘어서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시간

- 보상 : 1) 내적보상 -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는 것(완수했을때의 성취감). 2) 외적보상 - 스스로, 또는 타인으로부터 받는 금전적 보상이나 칭찬

- 내적보상과 외적보상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 목표를 이루는 길목들에 적절한 보상을 해야 포기하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다.

4장. 우리는 왜 매번 같은 곳에서 넘어질까?

 

1.‘넌 누구니?’라고 인생이 물어올 때

 

- 목표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부터 고민해야 한다.

 

2. 우리가 새벽 기상에 실패하는 이유

활성화 에너지 | 우리는 감정에 지배당한다 | 변명에서 관심 돌리기 | 행동우선 전략 | 새벽 기상이 힘든 분들에게 드리는 팁

 

 - 새벽기상에 성공하려면, 1) 가슴뛰게 하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2) 행동으로 활성화 에너지를 만든다. (5초의 법칙, 우리 몸의 관성의 법칙)

 

3. 미루기의 주범은 게으름이 아니다

어떻게 시간을 지배할 것인가 | 막연한 낙관주의에 왜 반복적으로 빠질까? | 계획 오류 극복하기 | 목표 쪼개기 | 업무 목표 쪼개기 | 자기계발 쪼개기 | 습관 쪼개기의 힘

 

- 하루의 일과에서는 먼저 우선순위에 따라서 가장 중요한 업무를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시작이 쉽도록 목표를 잘게 쪼개야 한다.

 

4. 거창한 목표는 개나 줘버려

마이크 타이슨 & 돈 킹 | 승자효과 | 우리가 매번 같은 곳에서 넘어지는 이유

 

- 과거의 작은 성공 경험들은 미래에 변화와 도전에 직면했을때 힘과 용기를 발휘하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 승자효과

- 처음부터 거창하고 높은 목표는 타인의 꿈을 훔친 것에 불과하다. 겉보기에는 그럴듯하지만 결국 나의 내면에서 자발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빌려운 꿈에 불과하다. 나의 내면의 자아와 합의한 목표가 아닌 타인의 목표를 억지로 따라하는 것은 사람을 지치게 하고 지속할 힘을 빼앗아 간다.

 

5. SNS 인증, 그 기록에 대한 오해

SNS 인증과 메타인지 | 주간 리포트와 메타인지

 

- 습관 기록 ? '왜 기록을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목적과 이유가 부족하다.  데이터를 정보로 전환하지 않고 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의미있는 정보로 전환해야 하며, 그 정보를 이용하여 나만의 습과 성공 노하우를 체득하고 쌓아 지식으로 발전시켜야 메타인지가 향상된다.

- 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한다. 

- 아이들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포함한 피드백을 해 주어야 한다. 

- 주간 리포트를 통해 성공률, 잘한 점, 부족한 점, 개선사항, 습관 실패의 최대의 적, 극복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세운다. 

 

6. 오늘 1% 실패를 웃어넘기지 마세요

실내 자전거 타기 20분 | 습관의 가속도 | 최저목표에 대한 오해

 

- 작은 성공은 또다른 작은 성공을 이끌어 낸다. 그러나 습관 성공의 최저 기준만 실천해서는 안된다. 초과 달성이 필요하다.

- 매일 최저 기준만 실행하면, 습관 실천에 따른 보상이나 만족감이 적어 목적의식이 메말라 간다.

- 동기가 충만하고 의지력도 가득한 날에는 마음껏 초과하여 달성하자. 이는 연간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 최저목표는 작은 습관 실천의 제1원칙인 '매일 100% 습관 성공'을 계속 달성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 오늘의 1%의 실패는 내일의 우리에게 논리적인 핑계거리를 준다. 

- 습관을 멈추면 그 행동에 대한 뇌의 거부감이 커지면서 우리의 생각과 행동 사이의 마찰력을 원상복귀 시킨다는 것을 잊지 말자.

- 1%의 실패에 익숙해지지 말자.

 

7. 열등감이 병이 되지 않으려면

 

- 모자란다고 느끼는 감정인 열등감은 문제도 아니고 병도 아니다. 이 열등감 때문에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고 포기하는 열등감 콤플렉스가 더 커다란 문제이다.

 

8. 새로운 시작, 365일 언제나 옳다

이런 사람을 많이 보았다 | 지금, 오늘

 

- '내가 과연 변화할 수 있을까?'라고 의심하는 나쁜 습관에 얽매이다 보면 기회는 쏜살같이 더나버리고 만다.

-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습관을 실천하기에 가장 좋은 날은 바로 '지금, 오늘'이다. 365일 하루하루는 습관을 실천하기에 모두 딱 좋은 날이다. 365일 언제나 옳다. 

- "삶이란 끊임없이 도전을 만나는 일이다. 평생 계속되는 도전에 맞설 용기를 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삶의 본질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선택할 수 있다. 순순히 도전에 응하면 진짜 삶을 살 것인가, 아니면 뒤로 물러나 계속 핑곗거리를 찾으며 가짜 삶을 살 것인가" - 아들러(심리학자)

5장. 매번 같은 곳에서 넘어지지 않으려면

 

[평범한 어른들 이야기]

 

1. 나는 잘살고 있는 것인가?

죽음에 대한 공포 | 오늘 하루를 잘살아야 한다 | 하루 루틴의 또 다른 힘

 

- "중요하게 여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그냥 사는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이다. 이처럼 잘 사는 것에 전념하면 미래는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된다" - 소크라테스

 

2. 나를 키운 8할은 결핍이었다

 

- 결핍은 불만을 가져오고 불만이 있는 사람만이 변화를 모색하고 꿈을 꾼다. 결핍의 터널 반대편에는 변화의 햇살이 춤을 추고 있다. 

 

3. 나라는 나약한 인간이 거친 세상을 이기는 방법

습관은 마중물이다

 

- 매일의 작은 습관이 마중물이 되어 잠재럭이 터져 날올 수 있도록 돕는다.

- 습관 성공의 비밀은 일상 속에서 아주 작은 승리들이 모여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 막연한 목표를 설정하기 보다는 2분 이내에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바꾸어라.

 

4. 당신은 롤모델이 있나요?

인과의 법칙 | 롤모델의 습관

 

- 인과의 법칙, 유사성의 조건

 

[미래의 아이들 이야기]

 

5. 수능 만점 서울대 학생들, 내가 그들에게 배운 한 가지

자기주도 전문가 | 어떻게 자기주도 전문가가 될 수 있었을까? | 시간관리를 익히기 위한 전략

 

- 시간관리는 시간을 지배하는 것이다. 시간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계획, 실천, 기록하는 일이 필요하다.

- 루틴이 만들어진 사람의 가장 큰 장점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좋은 습관을 실천해야 아이들도 따라한다.

 

6.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려면

최면마법 | 자신감은 과연 무엇일까?

 

- "자심감은 어떤 일에 익숙해질때, 무엇인가를 반복해서 숙달되었을 때 나타나는 감정입니다. 자심감을 키워주려면 그 나이에 맞는 것을 자기 스스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난이도가 높지 않은 일들을 반복하면서 크고 작은 성공 경험을 해 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7. 어떤 사람이 미래를 움직이는가?

 

- "권력을 쥔 사람이 말을 하고 글을 쓰는 게 아니라,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오히려 권력(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 SNS를 할 시간은 4시간 반이나 있지만, 책 읽을 시간은 1분도 없다고 변명하고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직장인 이야기]

8.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점

비즈니스석 승객들 | 인생을 바꾸는 부자습관

 

- 부자들은 8%가 하루 30% 이상 책을 읽는데, 가난한 사람은 2%만 책을 읽었다. 부자들은 74%가 자녀에게 매일의 성공하는 습관을 가르치는 반면, 가난한 사람들은 고작 1%만 가르친다고 한다.

 

9. 직장생활 20년 만에 좋아하는 일이 생겼어요

 

- 사람이 변화하기 위해서는 하루 24시간을 쓰는 방법을 바꾸든가, 사는 장소를 바꾸든가, 만나는 사람을 바꾸든가 3가지가 바뀌어야 한다.

 

10. 직장인 1인 1 습관, 100일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

11. 은퇴 후 나는 무엇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내 인생의 포트톨리오 직업 만들기

12. 꿈을 위해 서둘러 퇴사하려는 당신에게

 

[에필로그] 안전지대를 넘어서

[부록] 90일 습관 달력


매년 연초에 연례행사로 해왔던 다이어리 구입과 신년계획 작성, 그리고 작심삼일과 나는 역시 안된다는 상실감.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했었던 목표 설정과 실패에 대한 답을 구체적인 자료들과 실제 경험에서 나온 내용으로 알려주고 있는 책입니다.

 

지은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 이유가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는 상황에서 결과중심의 무리한 목표설정과 시도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에 반해서 목표 달성에 성공을 하려면 우선, 자신의 정체성을 정확히 알고 그에 따라 목표를 세우며,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습관목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습관목록을 잘 실천하기 위해서는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꿈과 연결이 되는 작은 습관을 만들어 계속 기록, 평가, 보상 등의 방법을 사용하라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남들 다있는 나만의 목표도 없는 것 같고, 어쩌다 잡은 계획들도 작심삼일 이었던 나의 모습들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과 대안이 있구나 하면서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은이의 주장들이 그냥 이론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들이 함께 실천해 왔고,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더욱 신뢰가 가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던 것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천이 중요한 습관 만들기에서, 어느 방법보다 쉬운 시작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지금 저도 하고 있고 왠지 이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시는 분, 조금 더 발전된 나를 원하지만 항상 실패를 하셨던 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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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속도 PDCA

지은이 : 토미타 카즈마사

옮긴이 : 박정석

펴낸곳 : 페가수스

발행일 : 2019.03.05

 

1장, 미친 속도 PDCA

 

1. 계획(PLAN)

∙ 최대한 구체적인 최종목표를 먼저 정해야 한다. 목표가 명확해야 현재 상황과의 격차가 뚜렷하게 보이고, 그 차이를 통해서 해야 할 일, 즉 과제와 경로를 알 수 있다.

∙ 계획은 PDCA의 5할을 차지하며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볼 수 있을 정도까지 준비해야 한다.

 

2. 실행(DO)

∙ 계획단계에서 나타난 방안을 복수의 액션으로 분해한 다음, 분해한 각각을 구체적인 업무로 만들어 실행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이때의 포인트는 실행업무를 신속하게 구체화 하는 일이다.

 

3. 검증(CHECK)

∙ 계획과 실행단계에 대한 정기적인 검증과 조정, 상황에 따라 계획을 수정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실행은 자신만만하게, 검증은 의심 또 의심해야 한다.

 

4. 조정(ADJUST)

∙ 검증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 사이클로 이어지는 다음의 4가지 조정안을 생각해야 한다.

1) 목표 수준의 조정

; 큰 문제의 발생으로 목표분리, 목표 마감일 등을 변경하는 경우, 새로운 PDCA가 필요하다.

2) 계획 수준의 전반적인 조정

; 이전에 보이지 않았던 과제가 발견되었을때 실시,

3) 해결안이나 행동 수준의 조정

; 전반적인 계획은 유지하되, 할일의 우선순위나 방법을 가다듬는 정도의 수정

4) 조정 불필요

 

 

2장, 계획 초급편

∙ 목표를 정하고 할일을 구체화 한다.

∙ 신중함과 대담함의 균형이 필요하다.

 

STEP 1 - 목표를 정량화 한다. (KGI를 정한다)

∙ 목표설정시 주의점

1) 기일을 정한다.

2) 정량화 한다. - 목표는 반드시 숫자로 나타낸다.

; '팀의 결속력을 높이고 싶다' 등 정량화가 힘든 제3자의 내면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설문조사를 이용할 수 있다.

3) 목표를 구체화 한다.

; 적당한 기간(1개월~3개월 정도)과 구체적인 방안으로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

 

STEP 2 - 현재상태와 목표 사이의 갭을 확인한다.

∙ 목표의 정량화와 같은 기준으로 현재 상태에 대해 정량화하여 갭을 확인한다.

∙ 정량화는 필수적이지만 정성적인 부분도 무시하면 안 된다.

 

STEP 3 - 갭을 메우기 위한 과제를 생각한다.

∙ 단점 보완도 좋지만 가지고 있는 것을 강화 시키는 과제도 좋다.

 

STEP 4 - 과제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세 가지로 좁힌다.

∙ 과제들을 ''하지 않을 일'을 고르고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부여해야 한다.

∙ 과제 압축의 기준은 임팩트(효과), 시간, 간편성이다.

1) 임팩트(효과)

목표달성에 큰 효과가 있을 것 같은 주제 순으로 A, B, C로 등급을 나눈다.

2) 시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말한다. (대략적인 기간)

3) 간편성

적은 예산, 리스크가 적어 보이는 일에 비중을 둔다.

 

∙ 우선순위의 부여

1) 임팩트가 가장 높은 것을 적어도 한 가지 선택한다.

2) 임팩트가 낮더라도 짧은 시간에 할 수 있는 과제를 선택한다.

3) 같은 수준의 과제들이라면 간편성을 기준으로 선택한다.

 

STEP 5 - 과제들을 KPI한다.

∙ 압축한 과제를 수치화한다. (핵심성과지표))

∙ 검증 단계에서 객관적으로 진척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작업이며, 최종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하위 목표의 정량화'이다.

∙ KPI는 행동의 목표가 아니라, '목표로 삼아야 할 결과이다.' 즉 '어떻게 되고 싶은가'의 기준이 되는 것이 KPI이다.

∙ 압축한 세 가지 과제의 각 KPI중 가장 중요한 KPI를 정하고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STEP 6 - KPI를 달성하기 위한 해결안을 생각한다.

∙ 이때의 해결안은 '대략적인 방향'정도이다. 실행 단계에서 구체적인 액선(DO)으로 분해되고, 다시 TO DO로 더더욱 구체화된다.

 

STEP 7 - 해결안의 우선순위를 매긴다.

∙ 임팩트, 시간, 간편성의 세 가지를 기준으로 4개정도로 우선순위를 정한다.

1) 가장 중요한 KPI 해결안을 가능하면 두 가지 이상 남긴다.

2) 그 이외의 KPI 해결안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임팩트 위주로 하나를 남긴다.

3) 단시간에 끝낼 수 있는 일은 임팩트가 약하더라도 남겨둔다.

 

STEP 8 - 계획을 가시화 한다.

∙ 목표를 의식화 하면 생활의 모든 장면이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고 PDCA를 돌리는 동기부여도 된다.

상위 PDCA를 재확인한다.

∙ 헛된 PDCA를 돌리는 일이 없어진다.

∙ PDCA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 생각의 제한을 없앤다.

∙ 본인의 선입견을 없앤다.

 

 

3장, 계획 응용편

∙ 인수분해로 가설의 정밀도를 높인다.

∙ 목표의 수준이 높거나 비교적 대 PDCA에 가깝거나, 외부요인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면 인수분해(로직트리 사고)가 필수적이다.

 

인수분해의 장점

1) 과제의 누락을 방지한다.

2) 보틀넥을 발견하기 쉬어진다.

3) KPI화하기 쉬어진다.

4) 어떤 목표라도 실현이 가능해진다.

5) PDCA가 깊고 빠르게 돌아간다.

 

포인트 1 - 추상도를 높인 뒤에 분해한다.

∙ 로직트리의 맨 위는 최종목표를 두는 게 아니라 일반적인 테마로 두고 얼마나 세세하게 분해할까에 초점을 맞춘다.

 

포인트 2 - 5단까지 파고든다.

∙ 요인을 찾을 때는 '왜?(할 수 없었는가?/할 수 있었는가?)'

과제나 해결책을 찾을 때는 '어떻게?(구성할 것인가/달성할 것인가?)'의 두 질문을 반복한다.

 

포인트 3 - 1단만큼은 MECE를 철저히 한다.

∙ MECE : 누락도 없고 중복도 없이 분류하는 것

 

포인트 4 - 나누는 방법이 고민이라면 프로세스를 이용한다.

 

포인트 5 - 간단한 과제는 '질 X 양'으로 나눈다.

∙ 질(능력) X 양(시간)

 

포인트 6 - 고민하지 말고 일단 적어본다

 

포인트 7 - 마인드맵으로 강화한다.

∙ 활용힌트 1. 종이보다 컴퓨터를 사용하라

∙ 활용힌트 2. PDCA 프레임은 일단 잊어버려라

∙ 활용힌트 3. 바쁠 때는 미리 시간을 정해놓고 하라

∙ 활용힌트 4. 궁금하면 일단 분해하라

∙ 활용힌트 5. 설레는 마음이 들게 하라

 

 

4장, 실행 초급편

∙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추진한다.

 

해결안과 DO와 TO DO의 차이

∙ 실행 단계란 조직에서 해결안을 업무에 반영하고, 팀에서 담당자를 할당한 다음, 행동을 스케줄에 따라 구분하여 예정대로 해내는 것까지를 말한다.

∙ DO : 계획단계에서 구체화한 해결안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액션

∙ TO DO : DO를 한 단계 더 구체적인 업무레벨로 분해하고 일정까지 설정한 것.

∙ PDCA가 멈춰버리는 경우

1) 계획 자체가 잘못되었을 때

2) 구체화 하지 않았을 때

3) 실패를 두려워할 때

 

STEP 1 - 해결안을 DO로 바꾼다.

 

STEP 2 - DO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할 일을 설계한다.

∙ 임팩트, 시간, 간편성을 지표로 하여 우선순위를 정한다.

∙ 완결형 DO는 시간 항목에 기입한다.

 

STEP 3 - DO를 정량화 한다.(KDI를 정한다)

∙ KDI : Key Do Indicator, 얼마나 계획을 실행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

 

STEP 4 - DO를 TO DO로 만든다

∙ TO DO화 : DO를 일정까지 포함한 구체적인 수준까지 분해된 것

∙ 스케줄 노트나 '루틴 체크 시트'에 기입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

∙ 팀 작업의 경우, 6W3H를 이용한 역할 분담까지 되어야 함

 

STEP 5 - TO DO의 진척을 확인하면서 실행에 옮긴다.

∙ TO DO의 진척사항은 가능하면 하루에도 여러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TO DO 관리의 노하우

∙ TO DO 관리 앱 활용 : TODOIST어플 등

∙ TO DO의 공유 - 어플 이용

∙ 포스트잇의 활용

 

‘사람’에 관한 리스크에 유념해야한다

셀프토크로 PDCA를 촉진한다

‘끝내지 않아도 괜찮다’라는 항목을 만든다

 

5장, 실행 응용편

∙ 시간관리 기법으로 속도를 높인다.

 

시간관리의 3대 원칙

∙ 시간 관리 방법 (순서대로 실행)

1) 버린다 : 기존의 DO를 조사한 다음 불필요한 DO를 버린다.

2) 바꾼다 : 중요-긴급 매트릭스를 이용해 비교해서 바꾼다.

3) 줄인다 : 일의 루틴을 검토한 다음, 시간을 줄인다.

 

‘버린다’를 위해 기존 DO를 다시 조사한다

 

‘바꾼다’를 위해 중요·긴급 매트릭스를 사용 한다

∙ 제1상한 : 중요, 긴급 영역 (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지 검토한다)

∙ 제2상한 : 중요, 비긴급 영역 (가능하면 제거하지 않는다. 구조화를 검토한다)

∙ 제3상한 : 비중요, 긴급 영역 (상대방의 이해를 구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

∙ 제4상한 : 비중요, 비긴급 영역(가장 먼저 줄인다)

∙ 제4상한, 제3상한 제1상한의 순으로 처리

 

‘줄인다’를 위해 루틴을 재확인 한다

 

‘중요·비 긴급’ 영역을 실행하는 방법

1) 구조화해서 일상생활에 편입시킨다. - 루틴 체크 시트에 입력 등

2) 강제로 '긴급 영역'으로 옮긴다.

 

6장, 검증

∙ 계획과 실행을 체계적으로 검토한다.

 

검증에 실패하는 두 가지 경우

1) 검증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2) 검증만 강조하면서 형식에 치중하는 경우

 

STEP① KGI의 달성률을 확인한다

∙ KGI : 최종 목표 달성률

∙ 일반적인 경우 한달에 한번 정도 검증

 

STEP② KPI의 달성률을 확인한다

∙ KPI : 하위 목표 달성률

∙ 성과가 나오는 기간에 맞게 1주~2주에 한번 검증

∙ 검증 주기에 맞추어 KPI의 척도 조정 필요 ∙ 랩타임 달성 여부

(4주에 4천, 1주에 1천씩. 매주 검증이라면 1천 달성 여부 검토)

 

STEP③ KDI의 달성률을 확인 한다

∙ KDI : 행동 계획 달성률 (예정대로 움직였는지 여부)

∙ 주 2회 정도

∙ TO DO의 세부적인 진행사항은 매일 확인, 조정 필요.

 

STEP④ 해내지 못한 요인을 밝혀 낸다

∙ KDI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 : '왜?'를 반복해서 요인 분석필요

∙ KPI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때

1) 행동이 따르지 않았다(KDI 미달)

2) 행동이 따랐지만 불충분했다 (KDI 부족)

3) 예상치 못한 과제가 숨어 있었다(과제의 미 발견)

; 사람, 정보, 지역, 시간과 시기, 타깃, 커뮤니케이션의 경우가 많음

4) 가설의 인과관계가 잘못되었다(KPI와 KDI의 연동성 결여)

 

STEP⑤ 해낼 수 있었던 요인을 밝혀 낸다

좋은 부분을 강화해 나갈 때 효과가 더 큰 경우가 많다.

 

7장, 조정

∙ 검증 결과를 토대로 개선하고 발전시킨다.

 

조정 단계를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이유

∙ PDCA 단계 정리

1) P : 도달할 목표를 정하고, 과제를 생각하고, KPI를 정하고, 해결안은 생각한다.

* 아웃풋 = 최종 목표(KGI), 과제(KPI), 해결안

2) D : 해결안을 구체화하고, DO를 생각하고, KDI를 설정하고, 디시 구체적인 TO DO를 만들어 실행한다.

* 아웃풋 = DO, KDI, TO DO

3) C : KGI, KPI, KDI를 검증하고, 할 수 없었던 요인과 할 수 있었던 요인을 압축한다.

* 아웃풋 = 달성률, 할 수 없었던 요인, 할 수 있었던 요인

4) A : 검증결과를 토대로 실행안을 생각하고, 다음 사이클로 연결한다(또는 중지한다)

* 아웃풋 = 조정안

 

STEP① 검증 결과를 토대로 조정안을 생각 한다

∙ 조정의 수준과 방법(중지, 변경, 추가)

1) 최종 목표 수준의 조정이 필요하다.

2) 계획의 대폭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

3) 해결안, DO-TO DO수준의 조정이 필요하다.

4) 조정이 필요없다.

 

STEP② 조정안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 임팩트, 시간, 간편성을 지표로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STEP③ 다음 사이클에 연결한다.

검증과 조정 단계에서 발생하기 쉬운 실수

1) 새로운 것에 눈이 쏠리기 쉽다(개인)

2) 잘못된 쪽으로 눈이 쏠리기 쉽다(개인, 조직)

3) 의견이 통일되지 않는다(조직)

4) 과제를 여기저기 빙빙 돌린다(조직)

5) 프로세스의 시각화가 충분하지 않다(조직)

 

8장, 팀단위로 실행하는 미친속도 PDCA

 

PDCA를 미친 속도로 돌리기 위한 조건

1) 인수분해로 정밀도 높은 가설을 세운다.

2) 가설사고, 린(lean)사고로 움직인다.

3) 항상 임팩트가 큰 과제와 행동으로부터 시작한다.

4) 행동에 관한 아이디어가 나오면 곧바로 구체화 한다.

5) 행동목표를 반드시 수치화한다.

6) TO DO의 진척 상황 관리를 매일 실시한다.

7) 여러 차례 자주 검증한다.

8) 요인분석 시에는 확신을 배제한다.

9) 다음 사이클에 신속히 연결한다.

10) 작은 PDCA를 동시에 여러 개 돌린다.

 

미친 속도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반주 미팅’

∙ 1주일 1시간이 아닌 3일에 30분씩 회의 - 잦은 회의로 실행사이클이 막히지 않게 한다.

 

3일마다의 진행상황을 시각화 하는 ‘미친 속도 추적 시트’

∙ 복수의 KPI와 연결된 시책(DO), 담당자, KDI와 진척률, 개선책, 과제 등이 열거 되어 있다.

 

지식을 모으기 위한 ‘깨달음 시트’

∙ 개선안, 발전안, 하루의 반성, 새로 배우거나 깨달은 내용을 공유

 

비긴급 영역을 정착시키는 ‘루틴 체크 시트’

∙ '확실하게 자리 잡지 않은 상태'를 '확실히 정착한 상태'로 만드는 방법으로 사용한다.

∙ 목표를 잡은 후 매일 평가(점수화)

∙ 'TO DO리트스에 넣기 어려운 속성을 가진 것'을 항목으로 잡는다.

∙ 미친속도 PDCA 체크 시트'라고 부르기도 함

 


 

‘미친 속도 PDCA’는 PDCA를 고속을 넘어 미친 속도로 돌리는 업무 추진 모델이다. 기존 PDCA 모델에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빠르고 완벽하게 일을 추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체계를 완성했고, 그 결과물로 이 책을 내 놓았다.

이 책은 미친 속도 PDCA의 전 과정을 실제 예를 들면서, 상세하게 다룬다. 그와 함께 다양한 PDCA 관련 도구들을 활용할 수 있는 시트파일도 제공한다.

 

PDCA 시트파일 : https://blog.naver.com/pegasusbooks/221471355720

(PDCA 시트파일 – 공수정리시트, 미친속도추적시트, 깨달음시트, 루틴체그시트, 10분 PDCA)

 

‘미친속도 PDCA’는 지은이의 자신과 회사에서 실행과 보완 속에서 나온 결과물로서, 자세한 이론 설명과 실제 사용 예를 보여줌으로써 이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모든 자기계발서가 다 그러하듯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 책으로 얼마나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사용했던 방식들과 어떻게 접목시킬 것인가를 내내 생각하게 하였고, 책을 읽은 지금 이 순간에는 빨리 내 방식으로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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